'1. Who's J.Bear ?'에 해당되는 글 43건

  1. 2011.04.27 공학도와 21세기형 리더 (3)
  2. 2011.04.13 나의 컴퓨터를 보아라 (3)
  3. 2011.04.01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은 정말로 레드오션인가?


                         <Harverd Univ. 의 심장. Widener Libraray>

아마도 제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공학을 하시는 분들이겠죠? ㅋㅋ

공학자와 리더쉽과의 관계성이라 ㅋㅋㅋ

여러분은 어떤 미래를 꿈 꾸시나요?

연구원? 세일즈? 교수?

생각보다 선택의 폭이 좁군요 ㅋㅋㅋ

학부 4년동안 이상한 수식들을 외우고 풀고, 알아보지 못할 언어로 프로그래밍을 해대며, Furier 며 Gauss

며, 상당히 짜증나는 애들과 함께했던 시간들...

석사, 박사를 한다면 그보다 더욱 긴시간이겠지요? ㅋㅋ

요즘들어서는 공대 출신의 CEO 들이 늘어 가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존에는 인문학쪽을 전공하신분들이 CEO 를 많이 하시고, 우리는 그 밑에 들어가 일하기 일수였죠

왜!!! 왜!!!

무엇인가를 개발해서 파는데, 그것을 제일 잘아는 사람이 하면 제일 잘 할수 있을텐데

그것을 하지 못할까요???

뭇 사람들은 말합니다.

사업을 하는것과 물건을 만드는 것 자체가 다르다고, 서로 엄연히 다른 분야의 공부라고.

하지만 제생각은 조금 다르네요.

전반 적인 개발 과정을 모두 알고 있는 사람이, 경영을 하는것 만큼 이상적인 회사가 어디있을까요?

그러기 위해 필요한것은 당연히 '리더쉽' 일 것입니다.

21세기가 되면서, 리더쉽의 개념도 점점 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야의 학문들이 발달하면서, 혼자서 모든것을 다 할수 없게 되었고, 단일 분야의 발전 상황은 어느정도

진전이 있었으며, 융합형 과제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 되었지요.

그래서, 21세기형 리더형에 대해 언급해 보고자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 뿐입니다 ㅋㅋㅋ

1. Think Big : 리더가 갖추어야할 첫번째 덕목일 것입니다. 크고, 넓게 생각하여 조직 흐름의 전부를 꿰고있어야 할 것입니다. 리더가 너무 한분야에 집중하여 안목이 좁아지는 순간, 전체 조직은 원활하게 돌아갈수 없습니다.

2. 끊임없이 개발, 발전하라. 너와 함께하는 동료들 까지도. : 리더가 발전하고 노력하면, 그와 함께하는 동료들은 절대로 나태해 질수가 없습니다. 반면에, 리더의 어제와 오늘도 같다면, 그 조직의 어제와 오늘도 같을 것입니다. 말 그대로 리더!! 이끌고 가는 자입니다. 초병이 가만이 있는데 대열이 움직일수는 없는 법이지요.

3. 귀를 열어라  : 동료의 이야기를 잘 들을수 있는 리더가 필요합니다. 리더 자신이 그 분야에 몸을 얼마간 더 담았다고 해서, 동료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순간 창조란 있을 수 없습니다. 21세기에 학문 분야는 너무나도 포괄적이고 리더가 잘 아는 분야는 그 포괄적인 부분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자존심을 버려야 합니다. 대신! 그 부분을 근거 있는 자신감으로 채워야 할 것입니다. 모든 아이디어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서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4.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라. : 실력이 있는 사람만이 겸손할수 있습니다. 실력이 없는 사람은 남의 말을 잘 듣지 않으며 대화중 목소리가 커지기 마련이고, 욕이 섞이게 됩니다. 자신의 얕은 지식을 들키지 않으려는 자기 방어의 일종이겠지요. 조직간의 의사소통은 전적으로 리더의 역량입니다. 조직원의 모든것을 끌어내어 조직 전체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강압적이고 일률적인 의사소통은 조직을 해하는 지름길입니다.

5. 쉐어링쉽을 갖추어라 : 혼자 먹는 밥은 체하기 마련입니다. 밑에서 리더라고 받쳐줄때 더욱 많은 것을 다시 밑으로 내려줄 수 있는 리더가 되야합니다. 모든 공을 혼자서 차지하려하면, 조직은 지치기 마련입니다. 더욱 큰것을 위해 눈앞의 작은 것은 과감하게 조직원의 사기를 진작시킬수 있는 거름으로 사용할수 있어야합니다. 나만의 것이 아닌 조직의 것을 만들어야합니다. 그 때서야 비로서 멀티 엔진을 탑재한 자동차가 완성될수 있을 것입니다.

6. 네트워크를 형성하라. : 각분야의 전문가를 사귐에 시간과 돈을 아끼지 말아야합니다. 이때 사용하는 시간과 돈은 낭비가 되지 않아야하며 투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귐에 있어 신중해야하지만, 사귀기 시작하면 강한 유대관계를 형성해야 할 것입니다. 어설픈 관계는 모르느니 만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나중에 이런 리더가 되어야 겠네요 ㅋㅋ

아래의 글을 명심하십시요. 리더가 되길 꿈꾸는 여러분.

"A Leader is loved by few, hated by many, but respected by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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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Bear
컴퓨터를 한번 손에 쥐면 놓을줄을 모르는 성격입니다.

특히나 0.0001V 전압에 목숨걸며 3박 4일 잠안자고 오버클럭하던 경우도 많았죠.

선풍기같은 쿨러를 사다 달아보기도 하고, 보드만 밖에다 빼놓고 선풍기도 돌려보고 ㅋㅋ

수냉쿨러를 사볼까 액화 쿨러를 사볼까 고민도 하고.

그렇게 하나하나 갖추어 가다가 현재는 이지경에 이르렀네요 ㅋㅋ



하드는 SSD 3장 Raid 로 물려서 얻은점수 ㅋ

RAM 은 G-Skill DDR3 Rip 9-9-9-24 2T Memory 4G 3장 Triple 채널로 물려서 12기가 만든후에

RAM 오버클락을 좀 했어요 ㅋㅋ

방열판이 달려있음에도 불구하고 램 타이밍을 많이 풀어줘야 2000Mhz 로 돌길래

그냥 전압좀 다이어트 시키면서 1750Mhz 정도로 타협봐도 7.9 가 나오더군요 ㅋㅋ

하지만! 문제는 ㅋㅋㅋ

CPU

CPU 가 발목을 잡네요 ㅋㅋ

그래서!!! 우리 여친님이 LPA1366소켓 끝판 대왕 씨피유를 사준다고 했어요 ㅋㅋ

이름하여 ! 인텔 걸프다운 990X

ㅋㅋㅋ 코드명 부터가 멋지군요 ㅋㅋ


980X 와의 차이점은 기본 클럭 외에도 L2 캐쉬를 2배로 늘린 3M 라는점 ㅋㅋㅋ

헥사코어에 HT ㅋㅋ 12쓰레드 ㅋㅋㅋ

995X 가 나올것이라는게 확정적이지만

990X 에서 기본클럭만 살짝 높인것이므로 ㅋㅋ 일단은 990X 를 목표로 ㅋㅋ

씨피유 한장에 130만원 정도 하기때문에 요고 사서 오버클럭 잘해서 4.8G 정도로만 돌려주면

7.9점을 찍어주지 않을까 싶기도 하공 ㅋㅋ

씨피유 한장 가격은?? ㅋㅋ 130만원 ㅋㅋㅋ

그래서! 여친님이 이런 통장을 만들었죠 ㅋㅋ



ㅋㅋ 보이시나요 ㅋㅋ 5천원 들어있는 통장 ㅋㅋ

저 위쪽 사진에 아이맥의 키보드가 보이는군요 ㅋㅋ 쪼끄만한게 귀여운 키보드 ㅋㅋ

절대로 나의 씨피유가 아니라 우리의 씨피유군 ㅋㅋ

여튼 이통장에 돈을 꼬박꼬박 모아서 꼭 사고야 말 것입니다 ㅋㅋ 990X ㅋㅋ

중요한건 여기에 5천원 이체해서 여자친구님 통장에 이제 790밖에 없다는것 ㅋㅋ

ㅋㅋ 더 중요한건 전화를 자주 안해서 여자친구님이 삐졌어요 ㅋㅋ 지금 졸라 빌고있습니다 ㅋㅋ

여튼 빨리 이놈의 씨피유 점수를 좀 올려보고 싶은 욕망이 끓고 있습니다 ㅋㅋ

다음번 내컴퓨터를 보라 포스팅에서는 만점을 맞았으면 ㅠㅠㅠ

맨위에 점수사진을 여자친구가 본다면, 아.. 우리 오빠가 왜 씨피유씨피유 하는지 알겠구나 하고 느끼겠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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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Bear

4학년 2학기.

마지막 겨울방학을 얼마 남기지 않은 시기에 교수님 사은회가 열렸습니다.

저는 이미 현재 제가 몸담고 있는 의용계측연구실에 들어올 생각이여서 우리 교수님 테이블에 앉아있었죠

식순이 끝나고 식사와 함께 교수님과의 소그룹 대화를 할 기회가 마련됬습니다.

그때 제가 교수님께 이렇게 질문 드렸던것 같습니다.

"현대 의공학에서 계측관련 기기들은 어느정도 발명이 모두되었고, ECG, SpO2 등의 작은 크기의 의료기기들은 기능 개선이나 최적화 작업까지 일정 수준에 도달 한것 같습니다.

MRI, CT, 초음파와 같은 장비들은 여전히 연구 개발 되고 있지만, 우리 연구실이 하고있는 작은 크기의 생체신호 계측 장비들의 경우 앞으로 어떻게 연구를 해야 새로운 기기들을 발명할수 있을까요?

현재 발명되어지는 의공학관련 분야는 Mems 나 EEG, MEG 등의 미개척 분야가 대부분인것 같은데, 대학원에 입학하면 어떻게 가닥을 잡고 공부를 해야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랬더니 교수님께서 아이폰을 꺼내시더니 이렇게 되물으셨죠.

" 지금 니가 보고있는 이 아이폰에서 원천기술을 하나라도 찾을수 있겠니?"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저는 무엇인가를 발명하고 싶었습니다.

세상에 없는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는 것을 '발명' 이라고 부르겠지요.

그 발명을 하는 분야가 의공학이였으면 하는 바람이였고, 우리가 연구하는 분야가 발명하기에는 너무 레드오션으로 느껴졌어요.

하지만 여기 발견과 혁신으로 세계 1류 기업이 된 옥소라는 기업이 있습니다.

우리 회의에 배려란 없다! 틀렸다라고 말할 만큼 친하니까..

라는 회의모토를 가진 기업이지요.

교수님께서 오늘 이 기사를 메일로 보내주셨는데 너무 좋은것같아 같이 포스팅합니다.

여러분들도 새로운 것!!! 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레드오션 -> 블루오션"

으로 변할수 있음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25/20110325014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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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Bear